메인메뉴

장바구니주문/배송조회

강원도에서 한우집을 운영합니다. 보관 기간 질문 드립니다.

주로 등심,갈비살,살치,안창 판매하고 있습니다.

갈비살이나, 등심은 소진이 빨라 보관의 크게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살치와 안창인데.. 살치는 해체후 진공/ 안창도 손질후 진공 합니다.

문제는 주문이 들어 왔을때 개봉하고 주문양에 맞춰 나가고서 남는 고기입니다.

다시 진공을 하면 피물이 빠져나가 다시 판매할때는 고소한맛이 덜하여

될수있으면 랩으로 포장해놓고 주문이 들어 오길 기다립니다만...

주문이 없을때도 있고 갈변하기 시작하면 답답 하네요...

 육미향 도포로 보관기간 연장 효과가 있다는 글을 읽었는데요

도포방법, 연장기간, 맛효과 조금더 깊이 있게 알고 싶습니다.

등록자

김태운

등록일
2015-11-13 00:00
조회
24,304

댓글 1

관리자
2015-11-14 00:00
먼저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살치와 안창살은 다른 부위보다 갈변현상이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손질 후 진공포장하여 보관,숙성하다가 팔고 남은 고기는
재진공 해서 보관 하는것 보다 랩포장이 갈변이 덜 진행됩니다.

핏물이 빠지는 문제 때문에
미트페이프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온도를 맞추지 못하면
무용지물입니다.
고기를 보관할 때 빠지는 육즙이 고기의 맛을
좌우하기 때문에 육즙을 잡아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육미향은 고기에 살짝 뿌려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육색은 일주일 정도는 육색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고기에 살짝 뿌리기만 해도
사장님의 고민이 해결 됩니다.
연락 주시면 시원한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소금과사람들

류성복배상

1588-8084